🌿 9월 1주차 일정 & 소식
얼마 전 처서가 지났습니다. 낮에는 아직 여름이 남아 있지만 아침저녁 공기가 확실히 달라졌어요. 더위가 물러가는 이 자리에서, 나의 시선은 이번 시즌의 마지막 한 달을 시작합니다. 돌아보면 7월에는 클로드와 함께 대화창 밖으로 나가는 연습을 했고, 8월에는 코덱스를 집중적으로 파고들며 저장소와 스킬, 커넥터까지 붙여봤습니다. 도구 이름이 바뀌어도 결국 하는 일은 같다는 걸, 두 달을 지나오며 몸으로 확인하셨을 거예요. 마지막 한 달은 그 위에 무엇을 올릴지를 다룹니다. 익힌 도구로 무엇을 만들지 정하는 단계예요. 만드는 일이 쉬워질수록 무엇을 만들지가 더 중요해집니다. 시즌의 끝까지 그 감각을 실습으로 쌓아봅시다. 모든 일정과 실시간 참여 정보는 나의 시선 홈 화면의 캘린더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 9월, 웹사이트 개편 작업을 다시 시작합니다 지난 몇 달 동안 강의실, 자료실, 라운지가 하나씩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처음 들어오신 분들이 어디서부터 봐야 할지 헷갈린다는 이야기도 종종 들었어요. 9월부터는 흩어진 공간들을 정리하는 개편 작업을 진행합니다. 지금 있는 자료가 사라지는 일은 없고, 찾기 쉬워지는 쪽으로만 손봅니다. 작업 중에 화면이 조금씩 달라지는 게 보이시더라도 편하게 봐주세요. 바뀌는 부분은 그때그때 공지로 안내드리겠습니다. 📢 AI 에이전트에 관심 있는 분이 주변에 계신다면 요즘 에이전트를 시작해보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모르겠다는 분들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마침 강의실 「에이전트 기초 BASIC」이 딱 그 자리에서 시작하는 강의예요. 주변에 그런 분이 계시다면 나의 시선을 소개해주세요. 혼자 헤매는 것보다 같이 부딪히는 편이 훨씬 빠르다는 걸, 여기 계신 분들이 제일 잘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 🗓 오늘(8월 31일) 오후 6시 | 강의실 「에이전트 기초 BASIC」 [7강 · 8강 공개] ▸ 7강 「승인과 안전 — 통제권은 내게」 — 무엇을 열어주고 무엇을 막을지, 그 기준을 내가 쥐는 법 ▸ 8강 「맡기는 사람의 자리」 — 에이전트가 일할 때 나는 어디에 서 있어야 하는가 앞선 6강까지가 에이전트를 내 컴퓨터로 들이고 손을 넓히는 과정이었다면, 7강부터는 방향이 바뀝니다. 도구의 사용법이 아니라 맡기는 사람의 태도를 다루는 구간이에요. 승인 화면 앞에서 매번 망설이셨다면 7강이 특히 도움이 될 겁니다. 총 11강 중 8강까지 공개되었습니다. 남은 9~11강은 매주 월요일 순차적으로 올라가 9월 중순 완결 예정입니다. 원하실 때 언제든 꺼내보실 수 있습니다. 🗓 9월 3일 목요일 밤 9시 | 감각실험실 Lab.08 「말로 만드는 영상」 챕터1 [코덱스와 리모션으로 만드는 첫 모션그래픽] 이번 시즌의 마지막 Lab.08이 시작됩니다. 제목 그대로, 한 달 동안 영상을 다룹니다. 타임라인 위에서 손으로 하던 일을 말로 건네는 방식으로 바꿔보는 시간이에요. 모션그래픽을 코드로 만들어보고, 에이전트에게 영상 편집 작업을 맡겨보고, 힉스필드 같은 영상 생성 도구와 연결하는 작업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지난 달까지 익힌 코덱스 위에 플러그인과 스킬을 하나씩 붙여가며 진행합니다. 첫 챕터는 모션그래픽입니다. ▸ 코드로 영상을 만든다는 것 — 리모션이 작동하는 방식 이해하기 ▸ 코덱스에 리모션 작업 환경을 세팅하고 첫 화면 띄우기 ▸ 텍스트와 도형이 움직이는 짧은 모션그래픽 한 편 완성하기 ▸ 영상 파일로 내보내 실제로 쓸 수 있는 형태 만들기 키프레임을 하나씩 찍는 방식이 아닙니다. "이 문장이 이렇게 나타났으면 좋겠어"라고 말을 건네면 에이전트가 그 움직임을 코드로 만들어주고, 우리는 그 결과를 보며 속도와 순서를 다듬습니다. 영상 편집에서 가장 손이 많이 가던 자리를 덜어내는 경험이 될 거예요. 영상 편집을 해보지 않으셨어도, Lab.07을 따라오지 못하셨어도 괜찮습니다. 새 Lab의 첫 챕터라 기초부터 함께 시작합니다. 실시간 참여가 어려운 분들은 업로드 후 멤버십 자료실에서 천천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 참여 링크: 아래 멤버 전용 입장 정보에서 확인해주세요. 시즌의 마지막 Lab, 그 첫 시간입니다. 손에 익은 것이 하나도 없어도 괜찮으니 목요일 밤 9시에 가벼운 마음으로 오세요. 함께 첫 장면을 만들어봅시다. 😊 허마일 드림 🌿